Qualcomm Reserch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이동통신사 서비스는 3G 망이다. 이 3G망에는 CDMA, WCDMA, TD-SCDMA등을 사용한다. 그중 대부분의 국가와 사용자는 WCDMA의 연계인 HSPA서비스를 상용 서비스 하고 있는데 보편적인 만큼 사용자들이 특정 시간및 장소에 몰리게 되면서 속도 품질에서의 열화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열화를 낮춰주고 서비스를 올리는 방법중 Supplemental Downlink 줄여서 SDL 이라는 방법이 있다. SDL은 WCDMA Rel.9 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불가능하며 세계 어느 통신사도 WCDMA Rel.9를 사용하지는 않는것이 함정이다. SDL은 기존에서 사용하고 있던 FDD(paired) 주파수에 Unpaired 주파수를 다운링크에 추가하여 다운링크 속도를 올리는 것으로 구성된다.
위 그림에서 FDD Paired는 WCDMA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는 2.1Ghz이며 Supplemental 주파수는 L-band라고 쓰여 있다 L-band는 1.4Ghz 대역이다.
HS-DSCH는 실제로 데이터가 담기는 채널로써 기존 paired band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dedicated channels이다른 채널로인한 overheads들이 같이 담기면서 데이터가 담길 채널이 적었지만 추가적인 SDL band는 기지국의 구분및 DL의 위상구분, 핸드오버등을 하기위한 채널을 제외하고는 HS-DSCH가 커짐으로써 더 많은 데이터를 실을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 체감을 하면서 기준으로 한 값들은 보지 않도록 한다.
SDL을 추가한 경우가 추가하지 않은 Single Carrie보다 약 3배의 Gain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SDL 이외에도 Experience를 올리는 방법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