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bile/기타

아시아 이동통신 연합체 Conexus

WCDMA을 처음 도입한 일본의 NTT docomo는 공동의 기술 개발과 로밍등을 하기위해 docomo의 주도로 Conexus Alliance는 2006년도에 설립되었다. 커넥서스는 약 3억 3천여명의 가입자를 가진 최대의 모바일 연합체이다. 멤버 구성은 홍콩의 Hutchison Telecom Hong Kong, 인도 BSNL, MTNL, 인도네시아 indosat 한국 KT, Singapore StarHub, 타이 true move 필리핀 SMART, 일본 NTT docomo, 타이완 FAR EAST ONE, 베트남의 vinaphone로 구성된다.  

 

 

는 국제적 로밍과 연합의 모바일서비스, 고객의 로열티등이 주 목적이다. 3G 서비스의 연동으로 시작을 했었지만 최근에는 LTE에 대한 로밍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하였으며 올림픽 기간에는 각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영국의 Vodafone그룹과의 제휴를 맺어 로밍가격을 50%정도 낮추기도 하였다.

반대로 아시아에는 또하나의 연합체가 존재하는데 BMA라는 Bridge Mobile Alliance에 SKT는 2007년도에 가입을 하였다. BMA는 각국의 1위 이동통신사들이 가입을 하였지만 싱가폴의 SingTel이 주도 였으며 나머지 대부분의 가입자는 동남아시아 회사 였다. 당시 아시아에서 실질적 권위를 가진 통신사는 NTT docomo와 중국의 China Mobile였지만 docomo는 커넥서스 였고 China Mobile은 어떠한 곳에도 가입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3G연합체인 BMA의 대외적인 활동은 한 동안 잘 없었으며 Bridge Alliance로 명칭을 바꾼 상황이며 Conexus에 비해서는 활동이 크지는 않다.

'Mobile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Ultra Mobile Broband (EV-DO Rev.C)  (0)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