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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광대역 LTE 지난 8월 약 1년만에 이동통신사의 주파수 경매가 분당 TTA에서 다시 이루어 졌다. 이번 경매에서 가장 큰 화두점은 역시 KT의 인접대역인 D2 블록 이였다. 이 대역을 KT가 가져감으로서 하향링크에서 20Mhz 대역폭의 LTE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SKT는 C2 블록을 획득하고 기존의 1800대역을 반납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C2 블록을 가져갔다. C2 블록 또한 KT의 광대역처럼 하향 20Mhz 상향 10Mhz로 광대역 LTE가 구성이 가능하다. 두 통신사는 연내에 광대역 LTE와 LTE-A간의 조화를 통하여 서비스를 하며, 14년에는 225Mbps까지 지원하는 LTE-A를 계획하고 있다. 12년에 SKT가 LTE 2.0이라고 발표할 당시 300Mbps까지의 LTE를 제공할 것이라고 계획.. 더보기
LTE-A 3DL, 1UL 지난 6월에 개최된 TSG RAN #60미팅에서 AT&T와 Verizon Wireless가 3DL / 1UL에 대한 새로운 WI를 제출 하였다. AT&T LTE Advanced 3 Band Carrier Aggregation (3DL/1UL) for Band 2, Band 17 and Band 30 Rel-12 AT&T LTE Advanced 3 Band Carrier Aggregation (3DL/1UL) for Band 2, Band 29 and Band 30 Rel-12 AT&T LTE Advanced 3 Band Carrier Aggregation (3DL/1UL) for Band 2, Band 5 and Band 30 Rel-12 AT&T LTE Advanced 3 Band Carrier Agg.. 더보기
Cross-Scheduling LTE-Advanced로의 진화에서의 key technology중 가장 중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CA(Carrier Aggregation)이라고 볼 수 있다. CA 진화로의 이전 단계는 일부 통신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MC(Multi Carrier)이 바로 전 단계이다. MC는 우선적으로 추가적인 주파수를 보유하고 트래픽 off-load를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추가적인 Carrier을 LTE-A에서는 CA의 조합을 통해 최대 DL 3Gbps UL 1.5Gbps(8 by 8 MIMO, 64QAM FDD BandWidth 100Mhz etc.)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DL, UL 모두 최대 5CC (최대 100Mhz)까지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Rel.11의 경우 주로 사용되.. 더보기
LTE-Advanced Carrier Aggregation LTE에서 LTE-Advanced로 가기 위한 주요 기술에는 Carrier Aggregation, Relay, SON, HeNet, Enhanced MIMO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점이되는것은 CA라고 할 수 있다. CA는 주파수 집적이란 뜻으로 기존에서 20Mhz까지 지원하던 주파수를 최대 100Mhz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10Mhz의 LTE를 서비스 하고 있는데 내년 후반기에는 20Mhz의 LTE-Advanced가 도입될 예정이다. LTE-Advanced를 지원하는 단말기의 경우 두개의 주파수를 동시에 받아서 서비스를 하며 그렇지 못한 일반 LTE단말기는 개별적인 주파수를 멀티캐리어 방식으로 잡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주파수들이 100Mhz 만큼 여유가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