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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Scheduling LTE-Advanced로의 진화에서의 key technology중 가장 중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CA(Carrier Aggregation)이라고 볼 수 있다. CA 진화로의 이전 단계는 일부 통신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MC(Multi Carrier)이 바로 전 단계이다. MC는 우선적으로 추가적인 주파수를 보유하고 트래픽 off-load를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추가적인 Carrier을 LTE-A에서는 CA의 조합을 통해 최대 DL 3Gbps UL 1.5Gbps(8 by 8 MIMO, 64QAM FDD BandWidth 100Mhz etc.)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DL, UL 모두 최대 5CC (최대 100Mhz)까지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Rel.11의 경우 주로 사용되.. 더보기
Heterogeneous Network 통신사들이 지속적으로 LTE 커버리지를 늘린다고 하더라도 데이터 폭증 및 음영 지역이 생길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이를 방지하고자 큰 범위의 macro 셀 내부에 pico나 femto 셀을 도입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여러가지로 묶인 Heterogeneous network 이하 'HeNet'을 한국같은 경우 스마트폰 도입 당시 유선 최대 사업자인 KT가 와이파이 망으로 승부를 하자 SKT는 무제한 데이터와 펨토셀을 들고 나왔었다. 하지만 무제한 데이터는 결국 대부분의 사업자가 폐지식으로 발을 돌렸으며, 펨토셀의 경우 제대로된 간섭 기술과 불완전한 핸드오버로 인하여 한창 마케팅을 하다가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졌다. CCC를 도입했던거 처럼 점차 macro 셀의 반경을 줄여 나가며 절단율과 체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