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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advanced

Relay Technology in LTE-Advanced NTT DoCoMo Tecnical Report Relay 말그대로 '전달, '중계' 란 뜻이다. 일반적으로 기지국은 인구 밀집 지역일수록 당연히 그 수가 많다. 하지만 지방의 산,골짜기나 섬, 인구가 적은 마을에서는 대용량의 기지국을 세우지 않고 소용량의 기지국을 세우거나 Repeater(중계기)를 사용한다. 중계기는 기지국의 셀 반경 가장자리(Edge)에 있는 사용자에게 전파를 도달 시킴으로써 신호를 받아서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한다. 하지만 중계기는 중계를 해줄뿐 신호의 세기를 통한 throughput를 제외한 기지국의 throughput는 증가 시켜주지 못한다. 예전에는 통화만을 하였기에 기지국의 처리량보다는 도달범위와 성공률이 중요시 했지만 국내에 아이폰의 도입이후 스마트폰이 활성화가 되면서 사용.. 더보기
LTE-Advanced Carrier Aggregation LTE에서 LTE-Advanced로 가기 위한 주요 기술에는 Carrier Aggregation, Relay, SON, HeNet, Enhanced MIMO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점이되는것은 CA라고 할 수 있다. CA는 주파수 집적이란 뜻으로 기존에서 20Mhz까지 지원하던 주파수를 최대 100Mhz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10Mhz의 LTE를 서비스 하고 있는데 내년 후반기에는 20Mhz의 LTE-Advanced가 도입될 예정이다. LTE-Advanced를 지원하는 단말기의 경우 두개의 주파수를 동시에 받아서 서비스를 하며 그렇지 못한 일반 LTE단말기는 개별적인 주파수를 멀티캐리어 방식으로 잡기 때문에 어떠한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주파수들이 100Mhz 만큼 여유가 있는 .. 더보기
LTE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글로벌적으로 LTE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현 기준 89개의 사업자가 상용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동통신 3사 모두 75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멀티캐리어 까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 다른 사업자들을 본다면 100Mbps, 120Mbps, 35Mbps 12Mbps처럼 각각의 자유 자재로운 속도로 서비스 하고있다. 기존 HSPA의 경우는 주파수 대역이 5Mhz로 동일 하고 일반적으로 안테나를 1 by 1 형태로 사용 했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7.2Mbps ~ 14.4Mbps 까지 지원한다. 2007년 당시 KTF의 SHOW 런칭으로 HSDPA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3G폰이 출시 되었었는데 초반까지만 해도 3.6Mbps까지 지원하던 단말기는 07년 하반기에 가서 삼성 .. 더보기
300Mbps LTE 2.0 지난 6월 SK텔레콤은 LTE 2.0 시대의 선언을 하면서 최대 300Mbps까지 지원이 되는 LTE-Advanced를 구축 하겠다고 말하였다. 현재 국내에서는 75Mbps까지 지원을 하고 있으며 MC(멀티캐리어) 또한 동시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과연 300Mbps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주파수가 들어 갈까? 이 글에서는 빠른 전개를 위하여 하향(DL) 대역의 주파수와 Band 번호로 거론하기로 한다. 800 : Band 20, 850 : Band 5, 900 : Band 8, 1800 : Band 3, 2100 : Band 1 2600 : Band 7 3개의 이동통신사 모두 75Mbps의 LTE를 서비스하며 멀티 캐리어를 준비중이거나 서비스 중이다. 어느때와 같이 주파수가 많은 통신사가 셀 .. 더보기